2026년 5월 10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끝납니다. 그동안 아직은 괜찮다는 말과 함께 미뤄져 왔던 양도세 중과가 다시 본격 적용되면서, 다주택자가 집을 팔 때 내야 할 세금 부담이 크게 늘어나는 시점이 왔습니다.
특히 조정대상지역에 주택을 여러 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생각보다 훨씬 큰 양도세를 내야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수억 원 단위로 세금 차이가 나는 사례도 충분히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양도세 중과가 정확히 무엇인지, 누구에게 적용되는지, 그리고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를 제대로 정리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양도소득세란 양도소득세는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자산을 팔아서 생긴 이익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예를 들어 6억원에 산 아파트를 10억원에 팔았다면, 그 차익 4억원을 기준으로 세금이 계산됩니다.
여기에 보유 기간, 주택 수, 거래 시점 등에 따라 세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양도소득세는 누진세 구조라서, 이익이 커질수록 세율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