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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금리 7% 돌파" 국고채 급등에 이자 폭탄 시작

 "주택담보대출 금리 7% 돌파" 국고채 급등에 이자 폭탄 시작

요즘 한국은행 기준 금리는 안 올렸다는데 왜 내 대출이자는 계속 오르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최근 주담대 금리가 7%를 재돌파 했다는 뉴스가 나온 뒤 가장 혼란스러운 부분도 바로 이거였죠.

현재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43~7.03%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KB국민은행 일부 상품은 이미 7%를 넘어섰고, 다른 은행들도 6% 후반대를 찍고 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도 금리가 크게 올랐는데요, 몇 달 전만 해도 이제 금리 내려가는 거 아니야?

라는 분위기였는데 다시 급반전된 겁니다. 중요한 건 대출금리가 단순히 한국은행 기준금리만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기준금리는 그대로인데 왜 대출금리만 오를까? 실제 은행 대출금리는 국고채 금리와 금융채 금리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은행도 결국 돈을 어디선가 조달해야 대출을 해줄 수 있습니다. 그때 기준이 되는 게 바로 국고채와 은행채 같은 시장금리입니다.

예를 들어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