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준비하면서 항공권 가격 검색해본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분명 특가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막상 결제 단계 가면 가격이 확 올라가 있죠.
저도 최근 뉴욕 항공권을 보다가 "아니 왜 이렇게 비싸?”"싶어서 세부 내역을 봤는데, 생각보다 유류할증료 비중이 엄청 컸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6월부터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내려갑니다. 대한항공 기준 최대 11만2천500원까지 낮아질 예정이라 여름휴가 준비하는 사람들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류할증료 최근 뉴스에서 유류할증료 33단계라는 말이 계속 나왔는데, 이게 사실상 정부가 정한 국제선 유류할증료 최고 상한선입니다. 쉽게 말하면 항공유 가격이 아무리 올라가도 항공사가 소비자에게 더 받을 수 있는 한계선이 33단계라는 뜻입니다.
원래 국제선 유류할증료 제도는 2005년에 도입됐습니다.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항공사들이 부담하는 기름값 일부를 항공권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한 겁니다.
여기서 핵심 기준이 되는 게 바로 MOPS입니다. MOPS는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