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4주간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특징은 구매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300만 원 상당의 냉장고를 구매하면 약 60만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동일 품목당 2대까지 신청 가능하고 소모품이나 액세서리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다양한 가전 가격대의 부담을 덜어주는 체감 혜택으로 여겨진다. 다만 행사 기간 내 구매가 이뤄져야 하고 대상 품목 여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지급 시점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전제품은 금액이 크기 때문에 소폭의 차이도 실제 금액으로는 수십만 원 단위의 차이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결혼 준비나 여름 이사 계획이 있는 가정에선 이번 페스티벌의 혜택이 큰 편이다. 주목할 부분으로는 제복공무원인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교정공무원 등이 기본 혜택 외에 10%의 추가 혜택을 받아 최대 30% 수준까지 혜택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이번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로 소비자는 가전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도 추가 소비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계획에 없던 소비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되며, 원래의 구매 계획이 존재하는 경우 먼저 검토한 뒤 혜택을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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