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누군가를 응원하거나 격려할 때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이 바로 "화이팅" 또는 "파이팅"입니다. 참고로 표준어는 "파이팅"이지만 "화이팅"도 너무 흔하게 쓰이다 보니 둘 다 익숙한 표현입니다.
그러나 파이팅은 영어권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콩글리시입니다. 한류가 불면서 몇 년전 옥스포드 영어사전에 fighting이 한국식 의미인 "힘내!"
, "잘해!"라는 의미로 등록이 되긴 했습니다만, 원어민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라 해외에서 파이팅을 사용하면 불필요한 오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해외에서 파이팅은 응원이나 격려의 뜻이 아니고 싸움이나 전투를 가리키는 다소 공격적인 표현입니다. Firefighter(소방수), infighter(접근전에 능한 복싱선수) 등에서 보듯 물리적인 싸움의 의미가 강하죠.
힘내 영어로? "힘내"라는 표현은 상황에 따라 파이팅 대신에 다양한 표현으로 바꿔쓸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응원하거나 격려할 때 ️ You got this! — 할 수 있어!...
원문 링크 : 힘내 영어로 파이팅 화이팅은 콩글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