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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가 있다가 조금 이따가 뵙겠습니다?

 이따가 있다가 조금 이따가 뵙겠습니다?

일상 대화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지만,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 단어가 바로 ‘이따가’와 ‘있다가’입니다. 두 단어는 발음이 비슷해서 말로 할 때에는 크게 구분되지 않지만, 의미와 쓰임은 완전히 다르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아래에서 두 표현의 정확한 뜻과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따가 이따가는 ‘조금 뒤에, 잠시 후에’를 뜻하는 부사입니다.

현재보다 조금 지난 이후를 말할 때 사용합니다. 쉽게 말해서 이따가는 현재에서 조금 지난 후의 상황을 말할 때 쓰는 단어입니다.

이따가를 사용한 예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따가 카페에서 봐!

이따가 회의 있으니까 준비해 둬. 점심 먹고 이따가 산책하자.

영화 끝나고 이따가 전화할게. 있다가 ‘있다가’는 ‘머무르다, 존재하다’는 뜻을 가진 동사 ‘있다’에 연결어미 ‘-다가’가 붙은 말입니다.

보통 어떤 장소나 상태에 잠시 머무른 후에 다른 행동을 한다는 흐름으로 쓰입니다. 또는 ‘어떤 물건이나 사람이 존재하는 상태’를 표현할 때도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