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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제작년 뜻 맞춤법

 재작년 제작년 뜻 맞춤법

우리말에는 발음이 비슷해서 자주 헷갈리는 단어들이 꽤 많습니다. 왠지 vs 웬지, 개수 vs 갯수, 되다 vs 돼다 같은 표현들이 그렇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헷갈리기 쉬운 단어가 ‘재작년’과 ‘제작년’입니다. 일상 대화에서는 그냥 흘려듣지만, 글을 쓸 때마다 어느 게 맞는지 망설이게 되는 단어입니다.

“나는 제작년에 이사를 했다.” “나는 재작년에 이사를 했다.”

위 두 표현 중 맞는 표현은 무엇일까요? ‘재작년’과 ‘제작년’ 중 맞는 표현은?

정답은 ‘재작년’입니다. ‘제작년’은 잘못된 표현으로, 표준어가 아닙니다.

‘재작년’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정확한 단어입니다. ‘제작년’은 ‘재작년’을 잘못 발음하거나 잘못 쓰면서 생긴 틀린 표현입니다.

말할 땐 얼핏 비슷하게 들릴 수 있지만, 글로 쓸 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재작년(再昨年)은 ‘작년의 전 해’, 즉 올해 기준으로 2년 전을 뜻합니다.

재작년은 한자입니다. 재작년(再昨年) 再(재): 두 번째, 거듭 昨(작): 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