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자주 쓰는 말 중에 소리로는 구분이 어렵지만, 맞춤법이 다른 표현들이 많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예가 바로 ‘틈틈이 vs 틈틈히’, ‘깨끗이 vs 깨끗히’ 같은 표현입니다.
아래 문장에서 과연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1) 나는 시간을 틈틈이/틈틈히 공부했다. (2) 방을 깨끗이/깨끗히 청소했다.
‘틈틈이’와 ‘틈틈히’ 중 맞는 표현은? 정답부터 말씀 드리면 맞는 표현은 ‘틈틈이’입니다.
‘틈틈히’는 틀린 표현으로,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틈틈이’는 부사어로, 시간의 틈을 이용하여라는 뜻인데요, ‘-이’는 부사형 어미로 많이 쓰이며, 주로 자음 받침이 있는 형용사나 명사 뒤에 붙습니다.
틈틈이 운동을 한다. 틈틈이 책을 읽는다.
‘깨끗이’와 ‘깨끗히’ 중 맞는 표현은? 맞는 표현은 ‘깨끗이’이며 ‘깨끗히’는 틀린 맞춤법입니다.
틈틈이와 깨끗이가 맞는 이유 우리말 맞춤법 제51항에서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부사의 끝 음절이 분명히 ‘이’로 나는 것은 ‘-...
원문 링크 : 틈틈이 틈틈히 깨끗이 깨끗히 맞춤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