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에는 발음은 비슷하지만 맞춤법상 다른 단어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치루다’와 ‘치르다’는 자주 헷갈리는 대표적인 표현입니다.
"결혼식을 무사히 치루었다." "물건값을 카드로 치뤘다."
"내일은 중요한 시험을 치룰 예정입니다." 과연 이 표현들, 맞춤법에 맞는 걸까요?
정답은 모두 틀린 표현입니다. 맞는 표현은 ‘치르다’이며, ‘치루다’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입니다.
‘치르다’ 뜻 ‘치르다’는 다음과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겪거나 행하다 결혼식을 치르다, 장례를 치르다, 시험을 치르다 비용이나 대가를 지불하다 식사비를 치르고 나왔다 끼니를 먹다 아침을 치른 후 출근했다 ‘치르다’ 활용법 ‘치르다’는 ‘으’ 불규칙 동사입니다.
따라서 활용 시에는 어간의 ‘으’가 탈락해 다음과 같이 변화합니다. ️ 기본형: 치르다 ️ 활용형: 치러, 치렀다, 치르고, 치르니, 치른, 치를 등 아래는 틀린 표현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치루다 → 존재하지 않음 치뤘다, 치루고, 치룰 ...
원문 링크 : 치르다 치루다 구분 시험 대가를 치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