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말 중에는 발음은 비슷하지만 뜻이 전혀 다른 단어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헷갈리기 쉬운 대표적인 단어가 바로 ‘바치다’와 ‘받치다’입니다.
"제물을 바쳤다" 책을 받쳐 들었다" 아래에서 두 표현의 뜻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치다 ‘바치다’는 어떤 대상에게 무엇인가를 드리거나, 헌신하거나, 정성을 쏟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어원적으로는 ‘받다’에 접미사 ‘-히-’가 붙어 만들어졌습니다. 쉽게 말해, 내가 누군가에게 무엇을 ‘내어 놓는’ 느낌입니다.
바치다 뜻 신이나 웃어른에게 공손히 드리다 정해진 금전이나 물건을 납부하다 어떤 일이나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다 예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어머니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향을 바쳤다.
신에게 제물을 바쳐야 한다. 그는 젊은 시절을 모두 고향의 발전에 바쳤다.
이처럼 '누군가에게 내 의지로 드리는 행위'일 때는 '바치다'를 사용합니다. 받치다 ‘받치다’는 무엇인가를 물리적으로 지지하거나, 감정·신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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