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얼마 전에 쉬는 날이 생겨 공장 단기 알바를 다녀왔다. 대학생 때 많이 해봤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을 거라 생각하고 자신만만하게 도전했다가 큰코다쳤음 아침에 픽업 차를 타고 공장에 도착한 다음 공장 반장님의 지시에 따라 자리에 위치했음 에어컨 나오고 앉아서 하는 거 보고 개꿀이라고 생각했지..
그때까진... 특정 연예인의 책?
같은 거였고 책 안쪽에다가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이었는데 빠르고 정확하게 했어야 했음 왼쪽엔 책이 쌓여있고 오른쪽으로 레일 위에 스티커가 지나가는데 제대로 못 붙인다고 쿠사리 겁나 먹었당 그 속도를 감당하면서 완벽하게 그 위치에 붙이는 건.. 난 못해....
근데 또 하다 보니 되더라 ^^... 내 앞에서 하는 거 없이 잔소리만 하던 직원분은 결국 다른 업무로 재배치 됐고 남은 사람들끼리 죽어났음 진짜 운발인 게 레일 쪽에 앉은 사람들은 미친 속도 감당하며 하고 있는데 나머지 사람들은 느긋함 ㅎ 그래도 점심 맛있고 중간에 간식도 주시고!
츤데레 처럼 잘 챙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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