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리고 나서 흥미를 잃어버려서 포스팅 안한지 두어달 하지만 5도2촌 생활은 계속 된다 ㅎ 저번 주말은 하늘이 너무나 맑고 예뻤음 이제 정말 가을이 오는 듯 새로 산 핸드폰으로 찍어본 하늘 기분 탓인지 실제보다 더 쨍하게 잘 나옴ㅎㅎ 일주일만에 와도 무럭무럭 자라있는 잡초들도 베어내고 여름동안 입을 즐겁게 해준 방울토마토도 마지막 수확 후 정리 토요일 식사는 금산에서 엄청 유명하다는 삼거리 닭집 닭발과 닭똥집도 튀겨 주시고 양도 엄청나게 많음 금산시골집까지 오는 동안 눅눅해질만도 한데 식었는데도 바삭바삭 비닐봉지에 넣어주는 치킨무 옛날 감성 뿜뿡!! 냄비에다가 얼음 가득 넣어서 신랑이는 맥주 한 잔 나는 제로콜라 한 잔 날이 서늘해졌다는 건 모닥불을 피울 때가 됐다는 것 또한 . .
고구마를 구워줘야 하는 때라는 것 호일에 꽁꽁 싸매서 모닥불에 휙 던져 넣으면 세상 맛있는 군고구마 완성 히히 맨날 티격태격하지만 가끔은 사이좋아 보이는 부녀 ㅋ 딸래미 요청으로 오밤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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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오랜만에 5도2촌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