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은 "쩐의 흐름을 타라" 저자인 미녀 53님의 글을 스크랩 한것 입니다 여러분은 본인 스스로가 기가 막히게 한심하고 보잘것 없다고 느낀 적이 얼마나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현재 전업을 하면서 심적 어려움을 느끼시는 후배분들을 위해 제 경험담을 짤막하게 써봅니다... ...
전업 트레이딩을 시작한 지 1년 정도 되었던 시절이었나 싶네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납니다.
저는... 모든 돈을 날려버리고 빚까지 떠안은 상황에서 번듯한 직장 하나 구하지 못하고, 나이는 나이대로 먹어가면서, 그래도 시장에서 한 밑천 잡아서 떠나겠다는 꿈(?)
하나만을 가지고 온종일 모니터 앞에서 줄담배를 피워대는 제 모습에 심각한 염증을 느꼈습니다. 밤에는 외로움과 분노에 잠을 이루지 못해 새벽에도 일어나 줄담배를 피워대며 컴컴한 하늘을 바라보던 그 시절이 저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선물옵션판... 개투의 0.1%만이 돈을 번다고 하는 지옥의 격투장.
내가 왜 이런 곳에 있는거지? 이런 것이 ...
원문 링크 : 58. 짧막한 초짜 시절의 회고 [ 미녀53 글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