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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친구에게 준 캘리그라피 엽서

 딸 친구에게 준 캘리그라피 엽서

날짜 2024년 6월 19일 수요일 날씨 맑음 제목 딸 친구에게 준 캘리그라피 엽서 나연양에게 준 캘리그라피 엽서 나연양에게 전한 마음 나연양은 제 딸의 친구에요. 나연양의 아버지는 몇년 전 간암으로 사망하였고 어머니는 사정상 나연양의 졸업식에 올 수 없었습니다.

그런 나연양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한 끝에 캘리그라피 엽서와 함께 꽃을 전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선입견을 깨자!

나연양은 캐나다 교포입니다. 그 곳에서 태어났고 캐나다를 벗어난 일이 없답니다.

나이가 들면 분별력만 늘어 상대방의 태도가 눈에 들어오나봐요.. 꽃과 엽서를 줘도 두덤덤해하는 나연양을 보고 괜한짓을 것 아닌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딸을 위한 일이다.' 생각하고 꾹 마음을 눌렀습니다.

사실 이때 조금 섭섭... 하지만....

쨘... 나연양에게 받음 톡 ️ 경험과 연륜은 반복적으로 누적된 해프닝일뿐 그것을 통해 무엇을 느끼ㅣ고 깨달았는지가 중요하다...

하늘의 소리를 이해한다는 지천명이 되었는데...

# 캘리그라피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