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흘러가는 연말, 이대로 한 해를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청계천으로 향했습니다. 늘 걷던 익숙한 길이었는데, 화려한 꽃등 옷을 입은 풍경을 마주하니 입가에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번지네요.
역시 빛의 마법은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하나 봅니다. 반짝이는 야경 덕분에 제 마음에도 따뜻한 연말 불빛이 켜진 기분이에요.
오늘의 '갓생' 루트 대중교통 1호선을 타고 종각역에 내려, 에너지가 넘치는 종각 영풍문고, 젊음의 거리를 통과했습니다. 활기찬 사람들을 지나 장통교에 도착하니, 드디어 기다리던 빛의 향연이 눈 앞에 펼쳐지네요!
입구부터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연말의 바쁨을 뚫고 도착한 청계천!
익숙한 공간이 빛의 향연으로 바뀌는 순간, 마음속 설렘 지수도 무한 상승 중입니다. 억지로 붙잡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청계천의 밤, 제대로 힐링하고 왔어요!
이렇게 한복 입은 남자와 함께~~ 와, 대박! 서울 빛 초롱 축제에 뉴욕에서 오신 '자유의 여신상'님이 등판하셨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