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VS 시에나 이탈리아 여행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피렌체와 패권을 놓고 다투던 시에나. 이 두 도시는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하고 있는 매력적인 곳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를 느껴볼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피렌체는 르네상스의 중심지로,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미술관처럼 느껴지는 곳이죠. 골목골목이 다 로맨틱한 분위기이고,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여행 내내 다시 봐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시에나는 한때 피렌체와 치열한 전쟁을 펼쳤던 중세 도시로, 강렬한 붉은색 벽돌과 독특한 조형미가 멋진 도시입니다. 특히, 광장의 분위기가 자유롭고 활기찬 것이 인상적이었죠.
도시 이름 자체가 색을 나타낸다는 것도 예술 그 자체 같아요. 과거에는 서로 경쟁하던 두 도시였지만 전쟁에 패한 시에나는 중세의 모습을, 피렌체는 르네상스 시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여행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 두 도시를 비교해서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목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