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이도 나도 아무 생각 없이 웃으며 볼 수 있는 연극을 좋아해 같이 신바람 삼대를 보러 갔다. 배우 두 분이서 진행하는 체력극이라고 해서 어느 정도길래 체력극이라는 표현을 쓸까 궁금해 하며 공연장으로 들어갔다.
아트포레스트 엘리베이터 위에 조명 장식 예쁘게 해뒀길래 한 장 찰칵 어떻게 된게 1열에 나만 싱이만 있었다..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이건 좀 부담스러우면서 재밌을지도.. —————————약스포 주의————————— 두 배우 분 다 1인 3역을 하셨는데 옷을 정말 빨리 갈아입으셨다.
옷이 한두 개도 아니었는데.. 보면서 계속 감탄이 절로 나오고 끝부분에는 쉴틈 없이 갈아입으셔서 쓰러질 듯 웃기만 엄청 웃었다.
왜 체력극이라고 하는지 완벽하게 이해했다. 그리고 설마 했는데 역시나 공연 중간에 나한테 말을 거셨다. 🏼 - 이야 이거 부엉이 아니야??
나 - 부우으어엉(대충 부엉이 울음소리 흉내냄) 🏼 - 이야 이거 원래 안 받아주던데 이렇게 그냥 넘어갈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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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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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대학로 연극: 신바람 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