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우리에게 온 후 우리는 첫 행사가 있었다. 네 가족이 보내는 첫 크리스마스.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비록 열매가 통잠을 자진 못해도 우리 나무는 크리스마스가 온 것이 행복감을 느끼고 있었다.
나무는 온가족이 모이면서 점점 안정을 찾아갔고 매사 열심히 움직여줬다. 매년 크리스마스 때 아이를 위해서 산타이벤트를 해주고 있는데 이 때 아이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아이에게 선물을 전해주며 물어보았다. “나무는 어떤 아이가 되고 싶냐고?”
물어봤는데 엄마, 아빠 말 잘 듣고 열매가 너무 이뻐서 좋은 오빠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 말이 진심일지 아닐지 모르지만 쪼꼬미 입에서 나오니 대견스럽다.
그리고 잘 커줘서 고맙다. 별거 아닌 선물에도 진심인 우리 나무c 우리 둘째 열매도 그 사이 좀 더 뚜렷해지고 낮에 활동을 시킬라고 아기체육관도 모빌도.
열심히 먹고 또 한뼘 다 크고. 그 당시 힘들었지만 자라긴 자라고 있었다.
나무 열매 모두. 이렇게 크리스마스 이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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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좋은오빠가되고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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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열매아빠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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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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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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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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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딸건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