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전 하루 쉬는 날이라 평일 아침이지만 여유있게 산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어나 보니 안개가 어머어마 하더라구요.
안개가 끼면 습기도 많고 냄새가 더 진해 지는 것 같던데, 그래선지 가비도 더 좋아 하는 것 같아서 얼른 준비해서 나갔죠. 안개가 느껴지시나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엄청난 안개였는데, 막상 내려가니 집에서 보는 것 보다는 덜했습니다. 그래도 안개낀 날만의 느낌은 그대로 있더라구요.
촉촉하고 상쾌한~ 골든리트리버, 고양이와 만남 아파트 주위를 돌다 보면 가끔 길냥이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가비는 교육을 많이 해서 고양이를 보고 흥분하거나 달려들지는 않습니다.
그냥 고양이랑 놀고 싶은가봐요. 가비가 느끼기엔 다른 개들처럼 짖지도 않고 으르렁거리지도 않으니 같이 놀 수 있는 친구로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저렇게 상대방을 보고 앉는 표현은 "다가 와도 좋아!"라는 카밍시그널이라고 하죠?.
물론 제가 교육을 시킨 것도 있고 흥분할 수 있어서 앉으라고 하기도 하지만 그러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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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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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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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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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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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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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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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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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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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원문 링크 : 안개낀 아침 산책(길냥이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