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이 흔들리는 순간이 옵니다. 바닥에 주저앉아 울고, 소리를 지르거나, 아무 말도 듣지 않는 그 순간.
부모는 보통 이렇게 반응합니다. “왜 또 그래?”
“그만 좀 해.” “안 된다고 했잖아.”
사실 이 반응은 특별히 잘못된 의도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지치고, 당황스럽고, 지금 상황을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에게 반복되는 떼쓰기는 대부분 이 ‘첫 반응’에서 시작됩니다. 떼쓰기를 키우는 가장 흔한 반응 아이에게 떼쓰기가 시작되는 순간, 많은 부모는 문제를 즉시 멈추는 것에 집중합니다.
울음을 멈추게 하려 하고 이유를 묻기보다 설득하거나 제지하고 상황을 통제하려 듭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은 “내 마음은 중요하지 않다”는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아이는 다음에도 같은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게 됩니다.
그게 아이가 알고 있는 가장 빠른 전달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떼를 쓰는 것’이 아니라 ‘표현하고 있는 것’ 아이...
원문 링크 : 아이에게 이런 반응 보이면, '떼쓰기'는 반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