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는 한국의 ‘아파트’를 보통 flat(플랫)이라고 불러요 그리고 런던은 집값이 워낙 비싸다 보니,, (런던은 매매 아니면 월세) 결혼한 커플, 동거 커플이어도 스튜디오(원룸)에 살거나 플랫메이트랑 쉐어하는 게 흔합니다 저도 런던에서 신혼으로 살 때 원베드 신축 플랫에서 살았는데요, 처음엔 쉐어도 알아보다가 결국 집을 따로 구했어요 (제가 위생에 예민하기도 했고, 해외 생활이 처음인 파트너가 불편해할 것 같아서요) 이 얘기는 나중에 ‘나의 런던 신혼집(지역/예산/계약)’ 편에서 따로 자세히 다뤄 볼게요 오늘의 본론: 런던에서 제일 예뻤던 신혼집, ‘교회 개조 플랫’ 이날은 런던에서 같이 일했던 좋은 동료이자 친한 친구, 루이스네 집에 초대받았던 날이에요 루이스 커플은 커리어 때문에 20대 때 스페인에서 런던으로 함께 이주한 친구들인데, 차가운 런던에서 제가 많이 의지했던,, 정 많은 사람들 (스페인 사람들이 한국인이랑 정서가 비슷해서 정이 많다는 말, 저만 공감하려나요? )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