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수정입니다. 울산 여행 이틀째입니다.
대왕암공원의 구경을 마친 뒤 퇴장하는 길에 아주 예쁜 등대를 발견했는데요. 제가 또 등대만 보면 정신을 못 차려서 얼른 뛰어갔답니다. 1906년 러, 일 전쟁 이후 일본이 설치한 등대라고 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울기등대 입니다.
울기등대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5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대왕암공원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연중무휴 대왕암 공원 구경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저 멀리에 등대가 보입니다.
바로 등대 쪽으로 이동해 봤는데요 ㅎㅎㅎ 등대에 도착해 보니 등대가 1개가 아니었는데요 바다 쪽과 가깝게 하나가 더 있는데요. 가까이 가보니 나무들에 둘러싸여 있는 등대가 (구) 등대, 바다 쪽에 촛대 모양으로 되어 있는 등대가 (신) 등대라고 하더라고요.
궁금해서 안내문을 읽어보니 제 앞에 있는 (구) 등대가 러, 일 전쟁 때 일본이 세웠던 오리지널 등대고요. 사진으로 보시는 대로 주변 나무들이 울창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