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연자의 이 가족구성원의 세명을 보자마자 결론은 이미 도출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예고된 운명이라하여도, 한 가족이라는 것은 가볍게 얘기할 수가 없어서 저도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게 제일 머리가 아픈데, 결론은 말해줄 수 있는데 어떻게하면 좀 더 총체적으로 이해를하고 자책하지않고 각자 갈 길을 갈 수 있을지 생각한다는 게. 이 세명 中 누가 찾아와도 똑같이 얘기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해보고, 어떻게 말을 해야 좀 위로가될지 생각도 해보고요.
남편이 찾아와도, 아내가 찾아와도, 작년에 태어난 딸이 커서 성년이더라도 동일한 얘기를 해줄 수 있는 말들을 해야하나싶기도하고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말하는 것만이 다인지, 서로 니탓내탓을 할 것도 없긴한데, 여러분들 현실속에는 니탓내탓 서로 원망하거나 후회하거나 자책하거나 한탄하고 있거든요. 근데 그런 차원으로만 생각하면 어차피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냥 무의미하게 하루 지나가는 것처럼 보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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