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가장 뜨거운 감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곧 종료됩니다. 정부가 추가 연장 없이 2026년 5월 9일자로 유예 조치를 마무리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다주택자분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단 하루 차이로 수억 원의 세금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지금, 반드시 알아야 할 최신 규정과 절세 포인트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2026년 5월 10일, 무엇이 달라지나? (중과세율의 부활) 지난 몇 년간 다주택자들은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팔더라도 중과세율을 적용받지 않고 '기본세율'로 세금을 내왔습니다.
하지만 2026년 5월 10일 이후 양도분(잔금일 또는 등기접수일 중 빠른 날)부터는 다시 무거운 세금이 부과됩니다. 가장 무서운 점은 단순히 세율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혜택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15년 이상 보유해 30%의 공제를 받던 분들도 중과세가 적용되면 공제액이 '0원'이 되어 세부담이 2~3배까지 폭증할 수 있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