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경기가 안 좋다고 느끼는 이유 중 하나가 상가들을 둘러봐도 '임대문의'라고 적힌 공실 상가가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영종도 하늘도시만 해도 그렇다.
고층 상가는 물론이고 1층 상가도 심심치 않게 공실을 볼 수 있다. 상가를 투자하는 사람으로서 1층 상가가 얼마나 비싼지, 공실이 되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기 때문에 더욱이 마음이 아프다.
그런데 아무리 경기가 어렵다고 해도 왜 이렇게 상가의 공실이 많은 거지? 영종도의 경우는 섬이라서 사람들이 소비를 대부분 영종도 내에서 하는데 주변에 아파트도 4만 세대가 넘고 상업지역도 크지 않은 것 같은데 왜 그럴까?
이러한 의문을 가지고 있던 찰나에 온비드 공매 콘서트에서 강의를 해주시는 교수님이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다. "어느 지역을 투자할 때에는 상가의 비율이 5% 미만인 곳이 안전합니다.
그 비율을 보시려면 지자체 토지이용 계획도를 보시면 됩니다." 그래그래~ 아무리 사람이 많다고 해도 상가 자체가 너무 많으면 수요보다...
원문 링크 : 우리 동네 상가는 왜 죄다 공실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