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형은 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로 도경수(고두영)는 시력을 잃게 된다. 이 소식을 들은 도경수의 형 조정석(고두식)은 눈물의 석방 사기극을 펼쳐 감방에서 가석방으로 풀려나게 된다. 15년동안 연락도 없이 살던 형과 같이 어찌어찌 살게 되었는데, 백화점에 쇼핑을 하러 온 두 형제에게 약간의 실랑이가 생기게 된다.
열심히 동생옷을 골라주는 조정석 . . 옷을 골라주던 중에 새로운 손님이 동생 도경수를 밀치고 들어오는 바람에 도경수는 바닥에 넘어지게 된다.
동생이 넘어지자 달려가는 조정석. 그런데 정작 밀친 사람은 사과는 커녕 왜 길을 막냐며 말을 하고 간다.
조정석은 어이가 없어 밀친 사람을 부른다. 사람을 밀었으면 사과를 하라고 말하는 조정석과 도경수를 밀친 남자는 이 상황을 뻔뻔하게 어이없어 한다.
오히려 도경수가 잘못했다고 말하자, 화가 더 나게된 조정석 . . 조정석을 어린놈이라 공격하는 민폐남. .
하지만 말발로 지지 않는 조정석 . 민폐남은 욕까지 해버리며 모욕을 준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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