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빌려 타고 양양으로 가는 길에 하늘이 너무 청명하더라고요. 고속버스 타고 갔으면 카튼 치고 가는 길 내내 잤을 거 같은데 운전해서 가니까 이런 호사도 누리네요.
하늘색이 정말 하늘색인 날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날이 더 특별하게 느껴져요.
가는 길 오는 길 내내 여자친구가 옆에서 좋은 노래 틀어주고 같이 놀아줘서 심심한 줄 모르고 갔어요. 양양 E7 호텔 앞에 있는 죽도 해수욕장이에요.
이렇게 나무 데크로 쭉 이어져 있어서 발이 피곤하지 않게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중간 중간 벤치도 있고 해서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하기도 좋아요.
호텔 로비에 비치되어 있던 팜플렛이에요. 주변 먹을거리 추천이랑 양양 근처 할만한 것들 가볼만한 경치들을 추천해 주더라고요.
좀 길게 여행을 왔다면 한번씩 들르기 좋을 것 같아요. 물이 정말 너무 이뻐요.
바다 끝이 하늘과 맞닿아 있어서 경계가 잘 보이지 않는 것도 너무 이쁘고 가슴이 탁 트이더라고요. 바다에 와서 짝꿍이 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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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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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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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양양 죽도 해수욕장 힐링 지대로 하고 왔어요 (1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