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1일. 한 해의 끝날이지만 세상은, 이 나라는 너무도 어둡습니다.
비상계엄, 탄핵, 끝이 보이지 않는 정치적인 혼란, 양극으로 나뉘어 갈라진 사람들의 마음,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대형 참사까지... 추운 겨울이 기온보다 몇 배나 더 춥게 느껴집니다.
오, 주님. 이 땅을 고쳐 주옵소서.
우리에게 새 날을 열어 주옵소서.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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