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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자와 엄위(인자하심과 준엄하심)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인자하심과 준엄하심)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롬 11:22. 개역) --------------------------------------- 하나님에게는 서로 상반되는 두 가지 속성이 있습니다.

하나는 ‘인자’이며 또 하나는 ‘엄위(준엄하심)’입니다. 인자는 사랑의 속성에 근거하고 엄위는 공의와 거룩함의 속성에 근거합니다.

이 두 가지는 완전히 서로 다르지만 결코 모순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속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죄인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인자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준엄한 심판을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약시대에 한없이 엄위하신 분이었습니다. 그의 거룩함은 죄를 두고 보실 수 없었으며 심판하셔야 했습니다.

그러나 신약에 그리스도로 나타나신 하나님은 구약의 그분과는 마치 다른 분인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