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거침없이 상승하던 코스피 증시가 3,200 포인트 수준에서 숨 고르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부는 임기 내에 5,000포인트를 약속했고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도 큰 편입니다.
저도 최근에 국내 증시에 대한 희망 섞인 글을 여러 번 썼습니다. 댓글을 살펴보면 2,500대에 있던 코스피가 단숨에 3,000포인트를 넘어서니 지금 수준도 거품이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간혹 있어서 제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대단한 전문가적 식견이 있는 것은 아니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점 참고해 주세요. 시총 4조 달러를 넘은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4조 달러가 넘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국내 증시의 저평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시점 기준으로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4조 3,100억 달러입니다. 이를 한화로 환산하면 5,997조 3,650억 원이 됩니다.
엔비디아는 AI 혁명 시대에 거의 독점적으로 GPU를 공급하는 대단한 기업입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