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직장 생활하면서 결혼 전까지 약 14년을 1인 주거 공간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항상 직장 주변으로 이사를 다니면서 집을 구해왔기 때문에 1인 주거의 좋은 점과 불편한 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독립성은 좋지만 수많은 종류의 주거 공간을 스스로 찾고 계약하는 과정, 그리고 1인 주거이기 때문에 누리기 어려웠던 인프라는 혼자 살 때 늘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요즘은 1인 주거의 장점을 보장하면서 단점은 보완하는 형태의 주거 공간이 생기고 있습니다.
제가 몇 년 전부터 관심을 가져왔던 코리빙 하우스(Co-living house)라는 주거 형태인데, 이번에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에피소드 컨비니 가산'을 투어할 기회가 생겨서 다녀와 봤습니다. 현재는 저도 오피스텔 임대업을 하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과거 혼자 살 때 집을 구하고 살았던 경험과 현재 임대인 입장에서 주거지 입지 보는 관점을 포함하여 '에피소드 컨비니 가산'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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