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푸른염소 블로그 결산 매달 주요 경제 이슈와 개인 블로그의 지표들을 종합해서 기록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8월의 관심 이슈와 포스팅 온탕과 냉탕을 오간 코스피 7월 중순까지 거침없이 오른 코스피가 3200대의 박스권에 갇힌지 한 달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새 정권이 들어서면 코스피가 정상을 빠르게 회복할 거라고 예상해서 6월부터 코스피 지수 추종 ETF를 매입하기 시작했고, 한동안 저의 결정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주식 시장 부양에 대한 의지가 강력했고, 주식 시장에 대한 이해도 또한 역대 어떤 정권보다 높다는 생각에 국내외 많은 투자자들이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여기에 찬물을 끼얹은 사건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하나는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으로 다시 하향한다는 세제개편안이었고, 또 하나는 국가 PBR을 10이라고 답변한 기재부 장관의 무지성 발언이었습니다.
정부 관료 중에서 가장 변화시키기 어려운 곳이 기재부라고 하던데 아니나 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