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가능한 진도믹스 꼬물이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2023년 11월 날씨가 추워질 무렵, 부모님 집에 마당견으로 살고있는 10kg 초반대 진도믹스 '꼬미'가 새끼를 낳았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5마리를 낳았는데 1주일 정도 지났을 때 들려온 소식, 꼬미가 젖을 물리지 않고 새끼들을 잘 돌보지 못해서 나머지 4마리가 죽고 1마리가 남았다고 했어요. 마지막 1마리마저 죽을까봐 아빠가 집안으로 데리고 들어오시면서 꼬물이의 일기가 시작됩니다. 2023.11.18 꼬물이 실물영접.
영상통화로 꼬물이를 처음 만났습니다. 통화하기 하루 전인가 눈을 떴다고 하던데 아직 보이지는 않는 것 같았어요.
생후 1주가 지났을 때 저희 엄마가 4시간마다 분유 먹이고 배변유도를 하면서 키우셨는데, 새벽에도 꼬물이 때문에 깨시는 엄마가 너무 힘드신 것 같아 제가 데려올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엄마랑 영상통화중 2023.11.23 데려올까 말까, 하루에 4번 다롱이 실외배변 나가는 것도 힘든데...
내가 과연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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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진도믹스 분양] 살아남은 꼬물이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