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름 다롱로그 아침이야 일어나 아침잠 많은 다롱이 내가 느즈막히 일어나서 집안 환기 한번 시키고 대충 정리하고 아침 차려서 먹고 있으면 그제서야 슬금슬금 기지개 켜면서 나온다. 자주 가던 단골 카페 지금은 문 닫아서 아무도 없는데도 가끔 들름 우비 싫어하지만 입을 때마다 귀엽고요 아무리 더워도 매일산책 엄청 부드러운 비싼 사람용 칫솔인데 강아지 유튜브 하시는 분이 쓰는 거 보고 바꿔 봤다 스타필드에서 쇼핑도 하고 커피숍 들어가서 쉬면서 미모 한번 뽐내주고 뒹굴거리는 토깽이 산책로 천변에 있는 오리 가족들 구경하는 중 폭염도 장마도 산책의 일상일 뿐 귀여운 거 알겠는데 그래서 집에 안 가겠다고?
뀨우 아빠 뭐 먹어? 오늘도 우중 산책 엄마 조금만 더 자고 싶어효 잠이 많은 미견 우비 샀는데 뭔들 다 잘 어울림 찡그려도 귀엽고요 멍빨 당한 날 친구 만나러 카페 발 보습 유지 중 엄마 빨래 갠다 감시중 카페 오면 당당하게 요구하는 간식 타임 잠도 자고요 초코하임 베고 귀여운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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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다롱이의 여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