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지붕에서 신나게 놀던 #속초고양이 아이가 한동안 안 보이더니 오랜만에 놀러 왔어요. "까미 안녕?" 인사를 건넸더니 사진 포즈까지 취해주네요.
길냥이로 살아가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먹을 것, 잠잘 곳 등이 편안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집고양이보다 수명이 짧다고 하죠. 어젯밤에는 고속도로 북양양IC를 빠져나와서 집으로 향하는데 도로에 고양이가 순간 멈칫!
저를 쳐다보는 거예요. 도로를 그냥 빠르게 건너면 될 것을 말이죠.
뒤따라오는 차가 있었지만 속도를 늦추며 비상 깜빡이를 켰어요. 잠시 째려보던 아이는 제 갈 길을 갔어요.
저도 속으로 '휴 ~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속초고양이 녀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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