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과 일본에서 환자가 급증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또한 환자 수가 작년 대비 4.5배나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성 매개 감염병 [매독]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8월 매독 감염 환자 수는 1,881명으로 작년 전체 환자 수인 416명의 4.52배 2020~22년까지 3~400명대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랜 시간에 걸쳐 전파가 지속될 가능성과 적시에 치료하지 않으면 중증 합병증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위험성 때문에 2024년 1월부터 4급 감염병에서 3급 감염병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최근의 환자 수 급증은 기존 표본감시 체계에서 전수감시 체계로 국가 감시체계가 강화된 데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감시체계를 상향 조정했다는 것 자체가 매독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인데요. 미국과 이웃나라 일본의 상황을 보면 이 같은 우려가 기우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매독 환자는 2022년 2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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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한국병원 감염관리실] 급증하는 매독, 증상과 예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