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 일어나니 등이 좀 뻣뻣한 느낌이 들고, 또 어느날 아침에는 허리통증이 느껴지고, 또 어느날에는 움직이기가 힘들고, 이렇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허리가 마치 시멘트처럼 굳어져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게 된다면? 생각만해도 두려운 이 상황은 [강직성척추염] 환자들이 겪는 현실인데요.
고대 이집트 미라에서 발견될 정도로 인류와 오랜 역사를 함께 해온 이 질환은 증상이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허리디스크 등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다른 질환과의 감별도 쉽지 않아 진단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20~30대 젊은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강직성척추염에 대해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노정원 과장님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직성 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이란?
주로 척추와 골반의 천장관절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 말 그대로 척추에 염증이 생기면서 점점 굳어져 움직임이 제한되는 병입니다.
주요 특징 ▷자가면역질환의 특성 강직성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