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만 판매한다는 말을 듣는 순간부터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월간메르밀 한정 메뉴, 말차콩국수는 지금 아니면 다시 못 먹을지도 모르는 귀한 기회거든요.
서울에서 이 특별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은 단 두 군데, 메르밀진미집 역삼점과 논현직영점인데, 저는 회사와 가까운 역삼점을 선택했습니다. 메르밀진미집 역삼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5길 36 103호, 105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저는 말차콩국수+미니돈까스 세트를 주문했고, 함께 간 동료는 땡초소바+미니돈까스 세트와 쑥쑥콩물을 골랐습니다.
메뉴판 앞에서 잠깐 고민했지만, 오늘은 무조건 말차콩국수를 먹어야 했습니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말차콩국수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은은한 연두빛을 띠었고, 위에는 살얼음이 동동 떠 있었습니다. 보통 콩국수는 뽀얗고 단조로운 색감인데, 여긴 초록빛이 은은히 감돌아 보는 순간부터 건강해지는 기분이었어요.
같이 찬도 3가지가 나오는데요. 저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