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 맛집] 전포동 무국적 요리주점 ‘밤비’ 첫 방문기 전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4분. 위치가 좋아서 약속 잡기 편하다.
영업시간도 길다. 월~목 18:00–03:00, 금·토 17:00–04:00, 일 18:00–03:00, 마감 1시간 전까지 주문 가능하니 1·2차 어디에 껴도 무리 없다.
층고 높은 개방감, 통유리 열리면 야장 무드 매장이 넓고 천장이 높아 답답함이 없다. 날 괜찮으면 통유리를 활짝 열어두는데, 그 순간 실내가 야장처럼 바뀐다.
바람 술술 들어오고 음악 적당히 깔리니, 굳이 과한 조명 없어도 분위기가 완성된다. 이쯤 되면 한 잔이 자연스럽게 당긴다.
무국적 요리주점답게 메뉴 폭이 넓다 밤비는 국적 구분이 없다. 등갈비 플래터, 눈꽃치즈 안동찜닭 같은 퓨전 양식부터 해물짬뽕탕 같은 한·중식 계열, 여기에 유자 하이볼 같은 상큼한 잔까지.
“오늘은 뭐 먹지?” 고민이 조금 덜해진다.
재료를 아끼지 않는 스타일이라 플레이팅부터 푸짐한 인상이 먼저 온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