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면도를 할 때마다 피부가 더 예민해졌어요. 그래서 기존에 쓰던 쉐이빙폼 대신, 요즘 많이 찾는 쉐이빙젤로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특히 쉐이빙폼 젤 카테고리 글이 많이 보이길래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실제로 맨허스트 쉐이빙젤과 기존에 사용하던 쉐이빙폼을 비교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이제 완전히 젤 타입으로 갈아탔습니다. 피부에 닿는 느낌부터 면도 후 마무리까지 차이가 꽤 컸어요. 1.
질감부터 다르게 느껴진 쉐이빙젤의 장점 폼 타입은 거품이 풍성해서 보기에는 부드러워 보이지만 막상 면도날이 피부에 닿을 때는 금방 거품이 사라지고, 그때 마찰이 느껴지면서 따가움이 훅 올라오곤 했어요. 반면 쉐이빙젤은 투명하게 발리면서 피부 위에 얇은 보호막이 생기는 느낌이었어요.
면도날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고 미끄러져 지나가니까 면도 과정 자체가 훨씬 편안했고, 수염이 굵은 부분도 부담 없이 밀렸습니다. 특히 맨허스트 젤은 처음 바를 때는 묽게 보이지만 피부 온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