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놀러가서 강아지 "복희" 산책을 하루 두 번 시켰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낮에 한 번 밤에 한 번 귀여운 복희는 유기견이었는데 친구네가 입양을 하였다.
기운이 아주 좋은 복희는 산책만 가면 들뜬 모습이 역력하다. 아주 깨발랄하고 신나하는 뒷모습을 보면 너무 흐믓해진다.
친구네 집 근처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오리들도 볼 수 있다. 뒤뚱뒤뚱 너무 귀엽게 물 속으로 들어간다.
오리는 신기해하지만 물에는 못들어 가는 쫄보 복희는 어느새 강아지풀을 발견하곤 열심히 먹는다. 저녁 산책 때에는 내가 아주 전력 질주로 엄청 뛰어 러닝을 같이 해주었더니 조금 에너지가 빠진 상태.
그래도 복희는 에너자이저라 집에서도 놀고 싶어 계속 애착 인형을 물어와 놀아 달라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래도 산책 두 번 중 한 번은 정말 평소랑 다르게 뜀박질을 많이 해서 인지 지쳐 잠이 든다.
강아지 산책시키는거에 아주 소질이 있는거 같다. 나도 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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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친구네 강아지와 하루 두 번 산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