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근무하던 직장에서 근무 중 바로 아래 연차 선생님께서 내게 그랬다 "유진 선생님은 매일 웃고 밝은 모습만 보여서 벽이 느껴졌어요" 그 한마디에 스스로를 한번 생각 해 보았다 생각해 보니 짜증 내거나 화내거나 나쁜 언어를 쓰거나 다른 사람의 험담을 하지 않았다 감정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니다 정말 화가 나고 억울하고 짜증 나고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는 누군가로 인해 상처를 받기도 했다 다만 부정적인 감정들에 대해 표현하지 않았을 뿐이다 나는 언어에 그 사람의 인격과 품위를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욕을 하지 않는다 나는 말 한마디를 내뱉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이 말을 함으로써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을까? 이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 한마디에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을까? 그렇게 말 한마디에 신중히 가해지고 조심해지다 보니 말수가 줄어들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내게 벽이 느껴졌던 게 아닐까?
적절한 감정의 표현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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