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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썰] 간부식당 예약제 - (2) 비행단(+사령부 이상) 편

 [군대 썰] 간부식당 예약제 - (2) 비행단(+사령부 이상) 편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식단 격오지가 아닌, 비행단이나 사령부 등에는 병사식당과 간부식당이 분리되어 있다. 예외적인 몇몇 경우가 아니라면, 간부는 병사식당을 이용하지 못한다.

나는 첫 근무지가 격오지였기 때문에, 최초로 간부식당을 체험한 것은 역시 공군의 고향, 교육사령부에서다. 당연하지만 병사식당보다 퀄리티가 훨씬 뛰어났다.

그리고 교육사가 병사식당은 퀄리티가 낮은 편이지만 (워낙 병사수가 많아서...) 간부식당은 꽤 괜찮은 편이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교육사 간부식당에서 식사했을 때는 (22년 쯤이었을 것이다.) 퀄리티가 옛날같지 않았다.

간부식당은 당연히 돈 주고 사먹어야 되는데 코로나 이전 기준으로 아침 : 2,500원 점심 : 3,500~4,000원 저녁 : 2,500~3,000원 이었다. 하지만 코로나를 거치면서 물가(식자재비)가 상승하여 내가 마지막으로 군무원으로 일했던 2023년에는 아침 : 2,500원 점심 : 5,500~6,000원 저녁 : 4,000~4,500원 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