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계속 단양 여행 중입니다. 제 개인적인 얘기를 잠깐 써볼게요.
머리카락과 눈썹, 속눈썹 보이시나요? 낙타 속눈썹 떠오르시나요?
하하하. 낙타제이제이 5세 첫째 아들이에요.
왜 낙타? 거의 10년이 되어가는 골프모임에서 저한테 붙여준 별명이에요.
첨 만날때 중동에서 일을 하고 한국에 왔고, 치아교정을 시작했는데,입을 오물거리며 말투도 웃겨서 별명이 붙었습니다. 속눈썹도 낙타 눈썹처럼 길기도 하고.
제 아들도 쏙 빼 닮았죠. 소중한 저의 사람들이 붙여준 별명이라 너무 맘에 들어요.
왜 제이제이? 이름의 영문 이니셜이고 스페인에서 외국인과 같이 일할 때 제 영어이름이기도 했어요.
소노문 단양 리조트, 아침7시 너무 곤히 잘 자고 있어서 기특해요. 갓난쟁이 때부터 세 돌이 넘을 때 까지 밤잠 자는 걸 너무 힘들어 했었는데, 곧 네 돌을 앞두고 이제는 안심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자네요.
돌이 좀 지났을 무렵에 여름휴가를 갔을때는 잠자는 리조트의 방이 낯설었는지 너무 울어서 아기띠...
원문 링크 : 단양 여행중 낙타 주니어 사랑스럽게 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