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룩백을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서 개봉전에 먼저 보게되었다. 만화 원작도 재밌게 봤었던지라 영화도 기대했었다.
영화 역시 내 기대에 충분히 부응해주었다. <작화> 훌륭하다.
다른 애니메이션에서 보지 못한 '룩백'만의 감성 넘치는 작화를 보여준다. 퀄리티도 매우 뛰어나고 서정적인 분위기와도 매우 잘 어울린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수수함에서 오는 잔잔한 울림이 있다. 인물들의 감정들도 섬세하게 잘 표현해서 감정 이입도 잘 되었다.
<연출> 연출도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원작에 나온 4컷 만화들도 애니메이션화 시킨 점은 마음에 들었다.
병맛 개그 코드도 그대로 살려서 원작 볼때보다도 더 웃겼다. 딱 피식거릴 정도.
그 외에도 후지노와 쿄모토가 함께하는 여러 장면들 전부다 뛰어난 연출을 보여준다. 단편 영화라는 짧은 장면안에 이 두 청춘의 열정과 고뇌를 효과적으로 잘 전달한다.
불처럼 타오르는게 아니라 강물처럼 계속 흐르다가 바다가 되는 잔잔한 정열이 심금을 울린다. 원작을 볼 때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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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영화 룩백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