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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비밥 애니 정주행 후기

 카우보이 비밥 애니 정주행 후기

카우보이 비밥이 명작이라고 알고는 있어서 언젠가는 한 번 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마침 이번 달에 극장판이 개봉한다는 소식을 보고 영화 개봉 전에는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마음먹고 최근에서야 정주행을 완료했다.

<스토리> 스토리에서 중요한 에피소드와 옴니버스 느낌의 에피소드가 섞여 있다. 한 화 한 화가 다음 화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항상 다음 화로 바로 이어지는 연속극 같은 애니만 보다가 오랜만에 이런 구성이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N 화에서 어떤 사건이 해결되며 마무리되면, N+1화는 전혀 다른 배경과 상황에서 새로운 사건이 벌어지는 식이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캐릭터들의 과거나 세계관 설정이 중간중간 자연스럽게 등장하면서 단편적인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전체 서사를 풍성하게 만든다. 인물들의 과거나 세계관 설정도 명쾌하게 설명하지는 않아서 갑갑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간접적으로 스쳐 지나가는 형식으로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