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혈은 먼저 혈관손상부위의 혈관내피가 유착되고 혈소판이 부착, 응집하며 이어서 혈소판 내의 응고인자나 손상 국소에서의 혈액응고인자가 방출하여 혈소판 혈전을 형성해 일시적으로 지혈합니다. 여기에 혈액응고인자의 활동에 의해 응고 혈전이 형성되어 지혈을 지속시키고 혈관내피의 복구와 함께 혈전이 제거되는 작용이 일어나며 혈관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출혈시간은 피부에서 나온 혈액이 지혈될까지의 시간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출혈시간 측정법으로는 귓불을 천자하여 출혈 이후 30초 간격으로 혈액을 닦아내 여과지에 혈액이 부착될 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합니다.
출혈 시 피가 멎을 때까지의 시간에는 혈소판수, 혈소판 기능, 모세혈관기능 등 지혈에 관여하는 모든 인자가 영향을 끼치는데, 그 중 모세혈관과 혈소판 기능이 주된 역할을 하며 이 부분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출혈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기능저하가 있다든지 모세혈관이 약하거나 혈소판의 수가 감소되면 출혈이 멎는 시간이 길어지기도 합니다.
-출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