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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 무너진다” 1m 퍼팅의 저주|박민지·이예원도 피하지 못한 순간

 프로도 무너진다” 1m 퍼팅의 저주|박민지·이예원도 피하지 못한 순간

“프로도 무너진다” 1m 퍼팅의 저주|박민지·이예원도 피하지 못한 순간 골프에서 가장 짧은 거리, 하지만 가장 많은 멘탈을 요구하는 순간이 있다. 바로 1m 퍼팅이다.

짧아서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프로 선수들조차 가장 긴장하는 거리로 꼽힌다. 최근 KLPGA 투어에서 공개된 기록을 보면 이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이번 시즌, 박민지·이예원·노승희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KLPGA 톱랭커들조차 1m 내외의 짧은 퍼팅에서 실수를 기록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프로도 무너지는 거리”, “우정에 금 가는 퍼팅”이라는 말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1m 퍼팅, 왜 이렇게 어려울까?

골프에서 1m 퍼팅은 성공 확률이 높아 보인다. 실제로 연습 그린에서는 수십 번 연속으로 넣을 수도 있다.

하지만 경기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 스코어가 걸린 순간, 챔피언조 마지막 홀, 혹은 버디·파 세이브가 필요한 상황에서의 1m 퍼팅은 심리적 압박이 극대화된다.

특히 KLPGA 투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