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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짐' VS '이삿짐' 어느쪽이 표준어 일까요?

 '이사짐' VS '이삿짐' 어느쪽이 표준어 일까요?

'이사짐' VS '이삿짐' 어느쪽이 표준어 일까요? 이사를 할때 사용하는 단어로 어느쪽이 맞을까요?

'이사짐'은 잘못된 맞춤법입니다. 사잇소리 현상으로 이사짐으로 표기되지 않아요.

합성어에 ‘ㅅ’을 붙이는 '이삿짐'은 두 말 사이에서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ㄲ ㄸ ㅃ ㅆ ㅉ)로 나는 경우로, ‘귀+병(病)’을 ‘귓병’, ‘배+병(病)’을 ‘뱃병’, ‘전세(傳貰)+집’을 ‘전셋집’, ‘새+강(江)’을 ‘샛강’, ‘태(胎)+줄’을 ‘탯줄’, ‘터+세(勢)’를 ‘텃세’, ‘해+수(數)’를 ‘햇수’, ‘회(灰)+가루’를 ‘횟가루’, ‘회(膾)+집’을 ‘횟집’으로 적는 것이 그 예입니다. '이삿짐'은 이사할 때 이사 갈 집으로 옮기는 짐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삿짐'이 표준어로 국어 대사전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예) 등교길(X) → 등굣길(O) 하교길(X) → 하굣길(O) 막내삼촌(X) → 막냇삼촌(O) 막내동생(X) → 막냇동생(O) 막내고모(X), 막냇고모(X) → 막내 고모(O) 막내 ...

# 맞춤법 # 사잇소리 # 이사짐 # 이삿짐 # 표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