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만난지 5개월째 177일째 접어들었다. 3.48로 태어난 이준이는 8kg에 육박한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참, 아기를 키우며 믿음 생활을 이어가기가 정말 녹록지가 않다. 교회 안에 아기를 가진 부부를 위한 공동체가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아기가 잠들고 나면 나의 모든 에너지가 고갈 되어 재가 되버린 느낌마저 든다.
그래서 나름대로 이러한 상황을 이겨내보려 노력을 했었다. 맘카페를 통해 비슷한 상황의 아기 엄마들을 만나보기도 하고 조리원 동기를 만나기도 하고 그리고 낮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을 만나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말이다.
집에서 아기와 온 종일 둘이 지내는 하루는 창살 없는 감..........
회복으로 가는 길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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